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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4·15 총선] 민주, 선대위 출범…김남국 "명분 있다면 지역구 변경도 고려"

2020-02-20 0

【 앵커멘트 】
더불어민주당이 코로나19로 연기됐던 선거대책위원회를 출범하며 본격적인 4.15 총선 체제에 돌입했습니다.
최근 불거진 당내 논란과 비판에 대한 자성의 목소리도 쏟아졌지만, 서울 강서갑 공천을 둘러싼 이른바 '조국 내전'은 오늘(20일)도 계속됐습니다.
조창훈 기자입니다.


【 기자 】
더불이민주당이 4.15 총선 선거대책위를 출범하고 본격적인 총선 채비에 돌입했습니다.

예정대로 공동 상임선대위원장은 이해찬 대표와 이낙연 전 총리가 맡았고, 권역별 선대위원장 11명은 자신이 맡은 지역을 지도에 붙이며 필승을 다짐했습니다.

(현장음)
- "일하는 국회로! 민주당과 미래로!"

행사는 코로나19 확산세를 고려해 차분한 분위기 속에 소규모로 진행됐습니다.

임미리 교수 고발 등 최근 불거진 당내 논란을 놓고선 자성의 목소리도 나왔습니다.

▶ 인터뷰 : 이낙연 / 더불어민주당 공동 상임선대위원장
- "훨씬 더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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